5월 3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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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기사

블록체인 융합 기술 기반 솔루션 기업 ‘블루웨일’이 삼성전자 갤럭시 단말에 들어갈 게임 평가앱을 개발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해당 앱은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테스트가 완료될 시점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한국블록체인협회 "렌벨캐피탈 등 암호화폐 투자 사기 주의"

한국블록체인협회가 3일 미국 암호화폐 투자업체 렌벨캐피탈에 투자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렌벨캐피탈은 비트코인을 투자하면 FX마진거래 등 외국환 파생상품 거래를 활용해 단기간에 50~60%의 고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선전했다.

[테크엠] 블록체인 기반 실생활 서비스 잇단 출시…활성화 조짐 나타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생활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돼 주목된다. 금융분야는 물론 산업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세계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2018년 15억 달러(약 1조6500억원)에서 2022년 124억달러(약 14조1000억원)로 76.0%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전망이다.

[디센터] MIT 교수의 블록체인 플랫폼 알고랜드, 공식 재단 설립

실비오 미칼리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 컴퓨터공학 교수가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가 알고랜드 재단(Algorand Foundation)을 설립하고 핵심 임원진을 공식 선임했다. 미칼리 교수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증명의 권위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코인리더스] 코빗·씨피닥스·고팍스, 암호화폐거래소 신뢰성·투명성 높인다…"정보공시 플랫폼 활용"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 씨피닥스(CPDAX), 그리고 고팍스는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을 개발한 크로스앵글과 협약을 맺고, 코인 상장과 이후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3일 밝혔다.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투자자 선호도 1위 "비트코인·바이낸스"…76%"올해 약세장 끝날 것"

비트코인(BTC)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암호화폐 거래소 선호도 1위는 바이낸스(Binance)로 조사됐다. 2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 밸류워크(Value Walk)의 최근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2. 해외기사

[THEENGINEER] 다임러, 공급망 '블록체인' 전환 나서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다임러가 블록체인을 통해 공급망 개선에 나선다. 40만 공급업체와 연결된 다임러는 블록체인 기술로 부품 조달 관리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업무 효율과 속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CRYPTOGLOBE] 암호화폐 ATM 업체, USDT 지원 연기

트론 기반 테더 지원을 예고했던 비트코인 ATM업체 코인플립이 비트파이넥스·테더 논란으로 인해 테더 USDT 지원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업체는 미국 내 180대 비트코인 기계를 지원하고 있다.

[COINTELEGRAPH] 캐나다 워털루대학, 하이퍼레저 패브릭 속도 7배 향상

캐나다 워털루대학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술을 개선해 초당처리속도(TPS)를 7배 향상시켰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워털루대학 연구진은 최대 3000TPS였던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2만 TPS까지 높였다고 밝혔다.

[COINTELEGRAPH]전 CFTC 위원장 개리 젠슬러, “암호화폐 시장 성장하려면 규제 필요해”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개리 젠슬러가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규제가 갖춰져야 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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