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상자산 시장에서 넥스체인, 블록대그, 솔락시와 같은 주목할 만한 프리세일 프로젝트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는 각각 독특한 기술과 실용적인 응용 사례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프리세일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넥스체인은 거래 수수료의 10%를 토큰 보유자들에게 재분배하는 방식으로 수동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프리세일 14단계에서 토큰 가격 0.054달러를 기록하며 260만 달러(약 36억 9,200만원)의 자금을 모집했다. 인공지능 통합과 확장 가능한 디앱 개발 등을 포함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장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블록대그는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구조를 활용해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이를 통해 더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실현하면서도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솔락시는 탈중앙화 금융과 크로스체인 기능을 결합했다. 사용자들은 여러 네트워크에서 스테이킹, 거래, 파밍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인 디파이 도구와 견고한 거버넌스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블록대그와 솔락시가 각각 확장성과 접근성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지만, 넥스체인의 수동 수익 모델과 실용적인 AI 응용이 더 큰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넥스체인은 성장하는 커뮤니티와 명확한 전략, 상승하는 가격을 바탕으로 2025년 최고의 프리세일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