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도박위원회가 도박 베팅에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Odaily에 따르면, 영국 도박위원회 연구·정책 담당 이사 팀 밀러(Tim Miller)는 목요일 연설에서 "영국이 디지털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를 추진하는 흐름에 맞춰, 도박 시장에서도 암호화폐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이 2026년까지 암호화폐 관련 활동에 대한 규칙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새 규제 체계가 시행되면 일부 도박업체가 암호화폐 관련 라이선스를 신청하는 기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의는 영국이 암호화폐를 제도권 금융·서비스 영역에 단계적으로 편입하려는 흐름 속에서, 도박·엔터테인먼트 산업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