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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PEPE), 대형 투자자 매수세에 이틀 새 2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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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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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PEPE)가 대형 투자자의 4억 달러 규모 매수에 힘입어 최근 이틀간 22% 급등했다. 커뮤니티와 전문가들은 시총 수십 배 상승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페페(PEPE), 대형 투자자 매수세에 이틀 새 22% 급등 / TokenPost Ai

페페(PEPE) 가격이 최근 2일간 22% 급등한 가운데, 대형 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세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페는 지난 6일 0.000007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었으나, 현재는 0.0000093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4월 초 0.0000057달러를 기록했던 저점 대비 60% 이상 반등한 수준이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루콘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한 대형 투자자가 최근 4억 3,600만 달러(약 619억 원) 규모의 페페를 추가 매수했다. 이로써 해당 투자자의 페페 보유량은 2조 개로 늘어났으며, 시가 총액으로는 약 1,742만 달러(약 247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페페 커뮤니티 내에서는 낙관적인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의 제임스 윈은 35,000명의 팔로워들에게 페페 롱 포지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윈은 "지난 17주 동안 주봉 MACD 지표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최근 약세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MACD 라인이 시그널 라인을 상향 돌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페페의 시가총액이 최소 420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시장 사이클에서 시바이누(SHIB)가 기록한 수준과 비슷하다. 더 나아가 도지코인(DOGE)의 최고점인 1,000억 달러도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페페의 시가총액은 40억 달러 수준으로, 이러한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소 950%에서 최대 2,400%의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

한편 페페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여전히 67%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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