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위햇, 밈 코인 中 시가총액 3위 차지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도그위햇(WIF)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큰 밈 토큰으로 올라섰고, 페페(PEPE)를 추월하며 10달러 가치에 도달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의 저명한 인물인 아서 헤이스가 추가 성장 가능성을 지지하면서 최대 투자자들의 상당한 보유에 힘입어 WIF는 전례 없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그위햇, 세 번째로 큰 밈 코인으로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밈 코인인 도그위햇(WIF)이 페페(PEPE)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의 밈 코인으로 올라섰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도그위햇의 가격은 30일 4.6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오후 2시(UTC) 4.32달러로 하락했다.

주간 87%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도그위햇은 페페 토큰을 제치고 시가총액 43억 달러로 세 번째로 큰 밈 코인으로 올라섰다. 이로써 WIF는 전체 암호화폐 중 31번째로 큰 코인이 되었다.

지난 한 달 동안 WIF가 431%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보유자는 여전히 매도를 하지 않고 있다.

코인스탯츠에 따르면 현재 지갑에는 평균 0.32달러에 1억 3,950만 달러의 WIF 토큰이 있으며, 1억 2,730만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위해 0.32달러에 구매했다.

3월 14일, 도그위햇의 가격은 팬들이 라스베이거스 구에 토큰 로고를 광고하기 위해 7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후 이전 최고가인 3달러에 도달했다.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발표한 직후 WIF의 가격은 25% 상승했다.

아서 헤이즈 "밈 코인 시장 급등으로 도그위햇 10달러까지 상승할 것"

아서 헤이즈는 처음으로 3달러를 돌파하기 전에 솔라나 기반 멤코인이 1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트멕스의 전 CEO이자 현재 메이스트롬의 최고투자책임자인 헤이즈는 3월 14일 X 포스팅에서 "내가 10달러를 세는 동안 모자는 계속 쓰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밈에서 시작되었지만 도그위햇은 수십억 달러 가치에 도달한 최초의 개 테마 밈코인은 아니다.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2021년 5월에 75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재 302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도그위햇의 가격은 토큰당 30.8달러가 될 것이며, 이는 밈 코인 커뮤니티에서는 드물지 않은 8배의 인상으로, 도그의 시가총액과 일치한다.

2021년 강세장에서 도지코인의 가격은 2021년 4월 12일 0.07433달러에서 5월 6일 0.7376달러로 한 달 동안 892% 이상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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