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티, 비트코인 개척자 되나, 시장 암호화 거물들과 미팅 후 암호화 발언 시장 술렁

| 김하린 기자

파나마시티가 비트코인 개척자가 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르면, 파나마시티의 마이어 미즈라치(Mayer Mizrachi) 시장이 유명 비트코인 지지자 맥스 카이저(Max Keiser)와 스테이시 허버트(Stacy Herbert)와의 만남 이후 암호화된 글을 게시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일부에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미즈라치 시장은 소셜 미디어에서 앞서 "비트코인 리저브(Bitcoin Reserve)"라는 글을 게시한 후 이번 만남이 "앞으로 올 위대한 일들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카이저 역시 이 만남에 대해 언급하며 파나마시티가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수력 자원을 활용할 준비를 하고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엘살바도르의 지열과 파나마의 수력 발전이 비트코인 혁명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카이저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