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XRP의 중심적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리플이 지향하는 ‘인터넷 오브 밸류(Internet of Value, IoV)’ 비전을 재확인했다. 최근 글로벌 기관들의 자산 토큰화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XRP는 기관용 금융 인프라의 주요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이달 초 발표한 새 해 전략 업데이트에서 “XRP는 리플의 전체 스택에 내재된 핵심 요소이며, 과거에도 앞으로도 그 비전의 ‘심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인수한 리플 프라임(Ripple Prime)과 GTreasury 등은 XRP를 활용한 글로벌 송금 및 유동성 인프라를 더욱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명 크립토 해설자인 닉(Nick, 활동명 NCash)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이 기관 투자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XR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리플이 2025년 한 해 동안 체결한 네 건의 주요 인수 거래 — 리플 프라임, GTreasury, Railed, Palisade —을 통해 수탁, 재무 관리, 결제, 유동성 서비스를 통합한 종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구조의 핵심에는 XRP와 XRP 원장(XRP Ledger)이 배치돼 있다.
그는 이 같은 리플의 사업 확장이 단순한 제품 라인업 추가가 아닌 “완전한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라고 평가하며, 이는 향후 기관 금융 인프라의 핵심 기둥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닉은 IMF(국제통화기금)와 BIS(국제결제은행) 등 글로벌 기관들이 최근 발간한 자료를 근거로, 자산 토큰화가 기존 금융 시스템을 대체할 핵심 기술로 뜨고 있다고 강조했다. IMF의 사례에 따르면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토큰화는 중앙청산소 및 중개 기관을 제거하고 결제 지연 및 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동시에 플래시 크래시 급의 변동성과 시스템 간 연결 미비로 인한 리스크도 안고 있다.
특히 그는 각국 정부가 이 토큰화 시장에서 점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을 IMF가 경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당장 규제가 없더라도 향후 제도 변화는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닉은 스테이블코인을 ‘토큰화된 법정화폐’로 정의하며 이는 시작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토큰화가 미치는 영향력이 궁극적으로 국가별 통화, 국채, 원자재, 부동산, 주식, 사모채 등에까지 확장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전 세계 외환 시장이 온체인 환경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XRP와 같은 인프라 자산은 다양한 토큰 간 교환을 연결하는 핵심 라우팅 도구로 기능하게 된다. 그는 이를 “인터넷 자체가 금융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과정”이라 표현하며, 네트워크 상의 데이터처럼 머니(Money)도 디지털 팩킷 형태로 직접 전송되는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리플과 XRP는 전 세계 화폐 시스템 진화의 중심에서 두 축이 될 것”이라는 점을 핵심 메시지로 전하면서, 기술 그 자체보단 결국 ‘기관 채택’이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한다. 그는 특히 2026~2028년이 보편적 도입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목했다.
다만 XRP가 이 같은 그림에서 실제 역할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각국의 규제 방향과 다양한 L1 블록체인 및 은행 주도의 인프라 간 경쟁 구도, 그리고 정책 당국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럼에도 갈링하우스의 발언과 IMF의 메시지를 종합하면, ‘새로운 글로벌 금융 배관’을 둘러싼 주도권 싸움은 이미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XRP는 단순한 코인이 아닙니다. 리플 CEO의 발언처럼 "인터넷 오브 밸류(Internet of Value)"라는 비전을 향한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핵심 심장입니다. 하지만 이 구조가 어떤 시장 문제를 해결하고, 어떻게 기존 금융의 결제와 유동성 문제를 토큰화를 통해 대체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려면 단순한 뉴스 소비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IMF와 BIS, 그리고 리플이 지향하는 시장 구조 전환의 핵심에는 온체인 유동성, 토크노믹스,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신흥 자산 간 연결을 담당하는 '크로스 체인 브릿지'로서의 역할이 있습니다. XRP도 바로 그런 역할을 지향하고 있는 셈이죠.
이제 중요한 질문은 “어떤 토큰이 남을 것인가?”입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는 7단계 마스터클래스 커리큘럼을 통해 XRP 같은 인프라 자산의 구조와 역할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지 사는 것이 아닌, ‘왜 그 프로젝트인가’를 판단하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6~2028년은 기관 도입의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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