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증시에 상장된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비트코인(BTC) 중심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 회사는 약 1억 3,700만 달러(약 1,991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조달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 매수와 부채 상환, 관련 수익 사업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신주 발행과 스톡옵션 형태로 이루어진다. 메타플래닛은 주당 499엔에 총 2,453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해 122억 4,000만 엔(약 1,161억 원)을 확보하고, 여기에 주식인수권을 부여해 최대 210억 엔(약 1,991억 원)까지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가가 최근 주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희석 우려 탓에 긴장하며 주가는 수% 하락세를 보였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몇 년 동안 본업이었던 호텔 사업 등을 축소하고, 비트코인을 중심에 둔 재무 전략으로 전환해왔다.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회사는 총 3만 5,10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상장기업 중 단연 최대 규모다.
이번 추가 조달 자금은 비트코인 매수뿐만 아니라 BTC 기반 수익 창출사업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단순 보유자산이 아닌 주요 수익원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동시에 최근 신용공여 계약으로 발생한 차입금 일부 상환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하지만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중심 전략은 리스크 역시 동반한다. 2025년 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서 회사는 대규모 손상차손을 반영해야 했고, 이는 자본 잠식 우려를 불렀다. 이는 실제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더라도 회계상 손실로 인식돼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 2,674달러(약 1억 1,992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하반기 급등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다. 메타플래닛은 이 상승세를 활용해 자산 확대와 수익 모델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이어 또 하나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러한 전략이 장기적으로 막대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고 평가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고위험 집중 포트폴리오라는 점에서 경계하고 있다.
결국 메타플래닛의 행보는 비트코인이 단순 투자 자산을 넘어, 기업의 재무 전략과 비즈니스 구조 전반을 좌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초고위험, 초고수익을 노리는 독특한 플랫폼형 기업으로서 시장의 실험대에 오른 셈이다.
메타플래닛처럼 비트코인을 단순한 투자 자산이 아닌, 회사의 재무 전략 중심에 배치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 모델이 실제 비즈니스 구조를 어떻게 바꾸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 투자에 나섰다가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단순 가격 예측이 아닌 비트코인의 회계적 처리, 리스크 구조, 온체인 수익 모델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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