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DeFi) 프로토콜 에이브(AAVE)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GHO의 발행 규모가 사상 처음 5억 달러(약 7,267억 원)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서만 세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사용성과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코인게코(CoinGecko) 집계에 따르면 GHO의 유통 공급량은 2025년 한 해 동안 245% 이상 증가했으며, 2026년 2월 초 현재 기준 5억 달러를 안정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분석 플랫폼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은 보유자 지표도 함께 증가했다고 전하며, GHO 보유자 수는 약 2만 3,000명으로 1년 새 300% 이상 뛰었다.
GHO의 급성장은 단순한 발행량 증가에 그치지 않는다. 에이브는 2025년 7월 ‘세이빙스 GHO(sGHO)’라는 이자 발생 버전을 출시하며, GHO의 활용처를 확장했다. sGHO는 사용자가 GHO를 예치하고 일정 수익률을 얻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이후 아비트럼(Arbitrum), 베이스(Base), 그노시스(Gnosis) 체인에 도입되며 바이비트(Bybit), 비트겟(Bitget) 등 파트너 플랫폼을 통한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 중이다.
현재 에이브 플랫폼에서 GHO 예치자에게 제공되는 연이율(APY)은 5.52%로, 다른 주요 스테이블코인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예를 들어 USDC는 3.7%, USDT는 2.65%에 그친다. USDC나 USDT의 스테이킹 수익률이 더 높게 책정되기도 하지만, 일반 예치 기준으로는 GHO가 이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에이브의 전체 락업 자산(TVL)은 현재 300억 달러(약 43조 6,050억 원)를 넘어 18개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디파이 최대 규모를 유지 중이다. GHO의 성장세는 크르브(Curve)의 crvUSD,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USDH 등 다른 디파이 관련 스테이블코인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크르브의 crvUSD 현재 공급량은 약 3억 750만 달러(약 4,469억 원), 하이퍼리퀴드의 USDH는 약 2,500만 달러(약 364억 원) 수준이다.
한편, 에이브의 거버넌스 토큰 AAVE는 최근 하루 동안 2.4% 상승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50% 넘는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GHO의 시가총액 돌파는 단지 수치적인 상승을 넘어,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효용성과 디파이 내 생태계 통합 가능성을 가늠할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브는 향후 기관 대상 대출 플랫폼 확대 등 GHO 활용을 꾸준히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 "수치 이면의 '구조'를 이해하고 있습니까?" GHO 발행액 급증이 암시하는 디파이의 미래
GHO가 5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질문은 ‘왜’ 늘었느냐입니다. 단순 발행이 아니라 수익형 제품(sGHO), 다중 체인 확장, 인센티브 구조까지 디파이 스테이블코인의 진화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GHO는 예치 시 연 5.52% 수익을 제공합니다. USDC(3.7%), USDT(2.65%)보다 높습니다.
📌 단순 고이율이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수익이 만들어지는가’를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 하지만 이런 구조를 모르고 이율만 따라가다가는, 테라-루나 사태처럼 손실만 남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배우고 투자할 때입니다.
■ 토큰포스트 아카데미 [5단계: The DeFi User]
하락장에서도 살아남는 실력, 지금 갖추세요.
커리큘럼: 기초부터 디파이, 선물옵션까지 7단계 마스터클래스
혜택: 첫 달 무료 이벤트 진행 중!
https://www.tokenpost.kr/membership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