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조 달러 자산 움직인다… OMFiF, 'XRP·헤데라·스텔라' 금융 인프라 후보로 주목

| 서지우 기자

OMFIF, 헤데라·스텔라·XRP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주목

헤데라(HBAR), 스텔라(XLM), XRP 원장(XRP Ledger)이 글로벌 중앙은행 및 공공 투자기관 자문기구 OMFIF의 보고서에 핵심 인프라 후보로 언급됐다. 암호화폐에 대한 소매 투자 심리가 냉각된 가운데, 기관 투자자 중심의 논의에서는 이들 퍼블릭 블록체인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OMFIF는 중앙은행, 국부펀드, 연기금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공공 투자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독립 싱크탱크다. 이 네트워크가 관리하는 자산 규모만 약 43조 달러(약 6경 2,518조 원)에 달하며, 영란은행, 유럽중앙은행(ECB), 미 연준(Fed), 중국 인민은행, 일본은행, IMF, 세계은행, 국제결제은행(BIS), 블랙록, JP모건, SWIFT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OMFIF의 2025년 보고서 ‘은행 시스템 내 퍼블릭 블록체인 통합 추진’은 앱토스(APT), 리플(XRP), 헤데라, 스텔라재단 등을 파트너로 참여시켜 작성했다. 보고서는 퍼블릭 블록체인이 ‘실험적 기술’ 단계를 넘어 진정한 금융 시스템의 일부로 편입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한다. 특히 실물 자산 및 자본시장 자산의 토큰화 흐름에 이들 네트워크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조명했다.

2023년 대비 100배 성장 전망...“토큰화 시장, 수조 달러로 급팽창”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 씨티(Citi),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분석을 인용하며, 토큰화 시장은 현재 수십억 달러 수준에서 2030년에는 최대 9.4조 달러(약 1경 3,67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약 100배에 달하는 성장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각각의 퍼블릭 체인은 자신들의 기술과 규제 대응 전략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스텔라는 중앙화·탈중앙화, 허가형·무허가형이라는 기존 구분보다 정산 확정성, 거버넌스 구조, 상호운용성 등이 더 실질적인 평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텔라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퍼블릭 체인도 규제 친화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헤데라는 ‘허가형 합의노드’를 통해 높은 보안성과 규제 친화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헤데라의 노드는 포춘 500대 기업, 웹3 조직, 대학처럼 신원이 명확한 파트너들이 운영하며, ‘체인 포크 없음’을 원칙으로 안정성을 강조한다.

리플은 XRP 원장의 13년간 무정지 운영 이력과 보안 우수성을 부각시켰다. 무허가형 구조지만 검증자 노드 구성을 통해 네트워크 합의 과정을 통제하고, 확정적 정산 메커니즘으로 금융 인프라 요건을 충족시킨다는 설명이다. 리플 측은 공개 네트워크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유동성과 개발 생태계 측면에서 오히려 경쟁력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기관은 블록체인에 다가서고, 개인은 떠나는 시점

보고서를 분석한 크립토 유튜브 채널 'All In Crypto'는 “소매 투자자는 베어마켓 장기화에 지치고 있지만, 중앙은행과 국부펀드 등 정책 기관들은 오히려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을 조심스럽게 실험 중”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OMFIF 보고서에 포함된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가 향후 정부 및 글로벌 인프라 통합 논의에서 우선 순위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는 여전히 크다. 물론 이번 연구는 공식 채택이 아닌 가능성에 대한 탐색으로, 최종 채택 여부는 각국 규제, 기술 발전, 시장 선택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블록체인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서 차세대 금융 시스템의 근간이 될 수 있다는 논의가 이제는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정황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해온 ‘미국 혁신 기업 중심의 블록체인 정책’과도 맞물리며, 향후 대선 이후 규제 방향성과도 맞물려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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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조 달러 규모의 기관 투자자들이 Hedera, XRP, 스텔라를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주목하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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