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국, 암호화폐 기업 법인세 규정 재검토...실현이익만 과세

| Coinness 기자

일본 금융청과 경제산업성이 암호화폐 발행 기업의 법인세 규정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현재 일본은 암호화폐 발행 기업이 보유 중인 암호화폐의 미실현이익에 30% 수준의 법인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이를 매도 등 통한 실현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도록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법인세 부담을 낮춰 이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앞서 일본 암호화폐 사업 협회(JCBA)와 암호화폐 거래소 협회(JVCEA)는 기업이 토큰을 발행하거나 보유할 때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인하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금융청에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