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텀, BaaS 플랫폼 '바이스택' 출시...신규 합의 알고리즘 공개

| Coinness 기자

바이텀(BTM, 시가총액 62위) 개발팀이 최근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인 '바이스택(Bystack)'을 출시했다. 특히 사이드체인에 사용된 '바이스택 비잔틴 장애 허용(BBFT)' 합의 알고리즘이 최초 공개됐다. BBFT는 PBFT(실용적 비잔틴 장애 허용)의 파생 솔루션으로, 확장성과 범용성을 개선한 게 특징이며, 상세 정보는 논문 형식으로 깃허브에 업로드 된 상태다. 바이스택은 메인체인에 여러 사이드체인을 결합한 최초의 BUTXO 기반 BaaS 플랫폼으로, UTXO 모델에서 파생된 BUTXO(BYTOM-UTXO) 모델은 이더리움이 가진 데이터유출 등의 문제점을 개선한게 특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TM은 현재 5.93% 내린 0.1126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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