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고등법원이 파산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 및 거래 플랫폼 볼드(Vauld)의 채권자에 대한 보호 기간을 내년 1월 20일(현지시간)까지 연장하도록 승인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는 앞서 볼드가 신청한 보호 기간 4개월 연장보다는 단축된 것이다. 앞서 7월 볼드는 고객에 대한 출금을 중단했으며 4억달러 이상 부채를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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