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바보, DCG 일부 자금 상환 제안 거절..."2.8억유로 전액 상환 원해"

| Coinness 기자

네덜란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바보(Bitvavo)가 디지털커런시그룹(DCG)에 묶여 있는 2.8억유로를 전액 상환받기 위해 DCG의 70% 상환 제안을 거절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비트바보는 "DCG는 전액 상환할 수 있는 자금 여력이 충분하다"며 "모두를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비트바보는 DCG에 보유하고 있는 2.8억 유로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