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국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홍콩이 이같은 현상을 더욱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대형 트레이더는 물론 왕성히 활동하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트론은 중국 커뮤니티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고 있으며 홍콩 내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나는 곧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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