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인플레 지표 안 좋으면 금리 인상 가속 가능"

| Coinness 기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설에서 "연준은 (인플레)데이터가 좋지 않을 경우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궁극적인 기준금리 수준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