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후오비-폴로닉스 합병 예정"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진써차이징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가 합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폴로닉스의 다수 부서가 후오비 산하로 이전되며, 대다수 직원들이 후오비 팀에 합류한다. 후오비와 폴로닉스는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를 구심점으로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저스틴 선은 폴로닉스 인수에 참여했으며, 현재 후오비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지난해 11월 저스틴 선은 "미래 후오비와 폴로닉스가 합병될 수 있다. 다만 아직 합병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