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거래소 다셋, 청산 절차 돌입 후 고객 자금 동결

| Coinness 기자

블록웍스에 따르면 2017년 영업을 시작한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다셋(Dasset)이 파산 절차에 돌입하면서 수백명 고객 자금이 동결됐다. 다셋 최고경영자인 스티픈 맥카스킬(Stephen Macaskill)은 "지난 1월 은행 서비스 제공업체가 서비스를 중단한 뒤 대체 업체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셋은 아직까지 청산인이 지정되지 않고 있으며, 동결된 고객 자금 인출 방안에 안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