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RYUK', 100여 곳 침투...500만 달러 규모 BTC 요구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중국의 IT 공룡 텐센트가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 미국 등 국가의 공기업 및 사기업 100여 곳에 침투한 랜섬웨어 'RYUK'가 중국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의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바이러스는 물류회사, 기술회사, 소도시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으며, 몸값으로 500만 달러 규모의 BTC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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