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日 강진 피해 기부 캠페인에 $5만 이상 모여"

| Coinness 기자

일본 게임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2일 시작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암호화폐 기부 캠페인을 마감했다. 기부에는 총 5만 1,165 달러가 모금됐다. 곧 기부금 수령 세부 사항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오아시스는 캠페인 참여자들로부터 OAS, ETH, BTC 등 암호화폐를 모아 피해 지역의 재난 구호 활동과 도시 재건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