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암호화폐 시가총액 $100억 육박...엔비디아·오픈AI 등 영향

| Coinness 기자

크립토슬레이트가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해 "인공지능(AI) 기반 토큰 프로젝트들의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시총 기준 5대 AI 토큰은 TAO, GRT, FET, AGIX, OCEAN으로, 해당 토큰들은 지난 7일 동안 10% 이상 상승했으며, 특히 TAO와 AGIX는 각각 31%, 35% 증가했다. AI 기반 토큰 프로젝트들의 전체 시총은 현재 96.4억 달러 상당이다. 크립토슬레이트는 "오는 2월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AI 토큰들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픈AI가 앞서 공개한 텍스트-영상 전환 모델 소라(Sora)도 기대감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