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코노미스트 "BTC 향후 가격 움직임, 더 안정적으로 바뀔 수 있어"

| Coinness 기자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지난 6일(현지시간)자 보도에서 "전 세계 대부분 자산군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다른 자산군을 압도하고 있다. 현물 ETF 승인과 자체 공급량 제한 메커니즘은 향후 가격 움직임을 더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BTC는 14년 동안 존재해왔으며, 디지털 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주-암호화폐-금 혼합 포트폴리오는 개인 투자자에게도 유용할 수 있다. 투자자들의 BTC 채택이 높아질 수록 BTC 가격은 당분간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암호화폐가 표준 금융 자산으로 전환된다면 금과 같은 장기 상승을 보여줄 수 있다. 현물 ETF 승인은 눈에 띄는 상승률과 투자 열풍을 일으켰다. BTC는 공급량이 고정돼있는 만큼 향후 안정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