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둥 "테더 CNHT 발행, 탈(脱)달러 위한 노력'"

| Coinness 기자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그룹 창업주이자 비트파이넥스의 주주로 알려진 자오둥(赵东)이 최근 SNS를 통해 "미국 정부를 하나의 기업에 비유할 때, 해당 기업의 외채 규모는 22억 달러,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연간 이자가 5,000억 달러다. 사실상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결국 예상 가능한 결과는 두 가지다. 달러가 붕괴되거나 미국이라는 기업이 파산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답은 '탈(脱)달러화'다. 테더가 역외 위안화(CNH) 기반 스테이블코인 CNHT를 발행하려는 움직임 또한 사실상 탈달러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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