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블록체인 업계 최고 부호, 비트메인 잔커퇀

| Coinness 기자

션롄차이징 등 중국 복수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부호전문 연구기관 후룬연구원이 10일 발표한 '2019 후룬바이푸방'에서 블록체인 업계 1위 부호는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 잔커퇀(詹克团)으로 나타났다. 잔커퇀은 몸값 300억 위안(5조 412억 원)으로 전체 랭킹에서는 100위에 올랐다. 비트메인의 또 다른 창업자인 우지한은 몸값 170억 위안으로 214위에 올랐다. 비트메인 주주 거웨성(葛越晟, 27세)은 몸값 35억 위안으로 후룬 랭킹에 오른 최연소 부호가 됐다. 이들 외에도 자오자오펑(赵肇丰), 후이숴(胡一说)가 후룬 랭킹에 포함, 비트메인에서만 총 5명이 후룬 부호로 선정됐다. 거래소 인사 중에서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가 몸값 180억 위안으로 195위에, 쉬밍싱 OK코인 창업자가 몸값 100억 위안으로 398위에, 리린 후오비 창업자가 몸값 75억 위안으로 531위에 올랐다. 지난해 후룬 부호에 선정됐던 리샤오라이는 올해에는 랭킹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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