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혼다와 독일 BMW,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 프랑스 르노 등 글로벌 자동차 대기업 5개사가 자동차를 자동결제 수단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5개 사는 자동차 주행 시 발생하는 주차장이나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지불 정보를 가상화폐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기록해 결제까지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자결제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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