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美 달러화 M2 공급량 사상 최다 수준 근접, 암호화폐 강세 신호"

| Coinness 기자

코인데스크 수석 애널리스트 제임스 반 스트라튼(James Van Straten)이 "미국 달러화 M2(광의통화) 공급량이 지난해 12월에도 증가 추세를 지속하며 사상 최다 수준인 22조 달러에 근접했다. 이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위험자산 시장의 강세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기준 달러화 M2 공급량은 약 21조 5,0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사상 최고치에 약간 못 미쳤다. M2 공급량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는 위험자산에 유입되는 유동성이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하며, 위험자산에 대한 강세 지표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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