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탈세 혐의로 기소된 미 대법원 변호사 톰 골드스타인(Tom Goldstein)이 보유 중인 암호화폐 월렛을 통해 8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이체받은 사실을 사전 심리 전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차 체포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그는 판사의 승인 없이 해당 월렛에서 6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외부 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골드스타인은 지난 1월 연방 탈세 혐의로 기소된 후 보석 심리를 위해 메릴랜드주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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