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암호화폐 프로젝트 클루코인(CluCoin) 창립자 오스틴 마이클 테일러에 2년3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 또 114만 달러 상당 자산 몰수와 피해자 배상금 지급 처분을 내렸다. 테일러는 CLU라는 디지털 토큰을 발행, 홍보해 모은 투자금을 개인 계좌로 이체해 온라인 카지노에 탕진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 전신 사기 혐의 유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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