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해 인력을 20%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래티지의 연례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회사의 총 직원 수는 1534명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7% 감소한 수치다. 가장 큰 감축이 있었던 부문은 연구개발 부문이며, 컨설팅 및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도 각 124명, 95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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