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법원, ‘암호화폐=재산’ 분류 추진

| Coinness 기자

비트코인뉴스가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를 인용해 러시아 대법원이 형사사건에서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취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번 조치는 경찰 등 수사당국이 범죄에 활용된 암호화폐 등을 추적, 압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러시아 대법원은 과거 범죄에 사용된 암호화폐를 범죄 수익으로 볼 수 있다고 판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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