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해커, 일주일 만에 탈취금 절반 이상 세탁

| Coinness 기자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바이비트 해킹 이후 일주일 만에 탈취금의 절반 이상을 세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은 X를 통해 "바이비트 해커는 현재까지 총 266,309 ETH(6.14억 달러)를 BTC로 세탁했다. 하루 평균 48,420 ETH씩 세탁한 셈이다. 이 속도라면 향후 5일 내 남은 탈취금도 모두 세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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