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인피니 설립자, 해커에 자금 반환 요청...20% 바운티 제공

| Coinness 기자

해킹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스테이블코인 네오뱅크 프로젝트 인피니(Infini)의 설립자 크리스찬(Christian)이 해커에게 자산 반환을 요청했다. 크리스찬은 해커에게 0.1 ETH를 보내며, "우리는 당신이 프로토콜의 허점을 발견한 부분을 인정하며, 훔친 자금의 20%를 제외한 나머지 자금을 내 주소나 에스크로 지갑으로 이체할 것을 요청한다. 이 요청에 응한다면 더 이상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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