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가란텍스 거래소 임원 2명 자금세탁 혐의 기소

| Coinness 기자

미국 법무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핀란드와 협력해 다국적 범죄 조직의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로 암호화폐 거래소 가란텍스(Garantex) 임원 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가란텍스는 2019년 4월 이후 최소 96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를 처리했으며, 테러 조직을 포함한 불법 단체와 연계된 자금 세탁 활동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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