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XBT "하이퍼리퀴드 고래 정체는 금융 사기범"

| Coinness 기자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가 "트럼프 내부자로도 불리며 하이퍼리퀴드(HYPE)에서 활동하는 고래가 과거 금융 사기 범죄로 핀란드에서 체포됐던 윌리엄 파커로 추정된다. 그는 2010년대 초반 해킹, 도박과 관련된 사기 범죄를 저질러 여러 번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2023년에는 카지노 2곳에서 약 100만달러를 훔친 혐의로 핀란드에서 체포된 이력이 있다. 지금도 도박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 자금 대부분을 '0x51d'로 시작하는 주소에 보관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고래는 "훔친 자금으로 암호화폐를 트레이딩했다는 잭XBT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