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남 "미 은행들, 가문 계좌 폐쇄... 암호화폐 중요성 깨달은 기회"

| Coinness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다수의 미국 은행이 가문 계좌를 폐쇄한 이후 암호화폐를 접했다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그는 JP모건 체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캐피털원, TD뱅크, 퍼스트 리퍼블릭 등 은행을 언급하며 "다수의 은행이 아버지가 정치인이라는 이유 만으로 우리의 계좌를 폐쇄하기 전까지 나는 내가 이렇게 암호화폐 세계에 빠지게 될 줄 생각지 못했다. 그들은 우리를 사악하게 공격했고, 그때서야 나는 암호화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