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평균 코인 거래대금 11조원...코스피 앞질렀다

| Coinness 기자

지난해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대금이 11조원을 돌파하면서 코스피 거래대금을 앞질렀다고 머니투데이방송이 전했다. 2일 금융당국이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6369억원으로 지난 2023년(5조8229억원)과 비교해 2배(99.84%)로 증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7415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