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 "10년 내 법정화폐 기반 붕괴...디지털자산 주요 대안으로 각광"

| Coinness 기자

블룸버그 통신이 독일 도이치뱅크 보고서를 인용, “향후 10년간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최근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 발행 화폐 시스템에 대한 불안과 의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10년 내 기존 법정화폐 시스템에 대한 사회 반발이 극단적으로 커지고 결국 붕괴로 이어질 것이다. 금, 암호화폐, 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는 필연적으로 급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보고서는 향후 10년간 기존 화폐 시스템을 대체할 24개 대안(금, 디지털 화폐 등)을 추려, 다각화 분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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