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채굴기 대여 '협력 채굴' 서비스 출시

| Coinness 기자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이 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행사에서 채굴기 대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비트메인은 S17 시리즈 채굴기와 전기세를 부담하며, 협력 업체는 채굴장과 기타 운영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기본 계약 기간은 1년이다. 협력 업체의 경우 전기세를 제한 암호화폐 채굴 수익의 25%를 가져가며, 75%는 비트메인에 귀속된다. 또한 채굴 수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경우 수익 분배는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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