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패널 소속 자동화 전문가 키릴 크레토프(Kirill Kretov)가 "달러 약세, 통화정책 완화로 인한 유동성 증가,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 등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에 유리한 거시 환경을 제공한다"고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가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3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0.1%)를 하회하는 수치다. 키릴 크레토프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로의 전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암호화폐 업계는 상승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지만, 거시경제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