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 시장이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채굴기 '비트액스(Bitaxe)'를 구입해 채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분산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암호화폐의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시장 개인이 암호화폐 채굴에 직접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지방 정부 책임자가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 금융 시스템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발언은 지난 1일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