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로 "FinCEN 가이드라인, XMR 저격 아냐"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 브리핑에 따르면 모네로(Monero) 측이 XMR(시총 14위)은 5월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발표한 자금이동지침(The Funds Travel Rule)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말혔다. 이와 관련 모네로는 "핀센이 발표한 가이드라인은 제도권 내 '거래 주체'에 대한 규제로, 이들이 거래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 자산'에 대한 규제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5월 핀센은 암호화폐 취급업체가 XMR 기반 거래 내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록해야 한다고 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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