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55억원을 빼돌려 가상화폐에 투자한 40대 재무담당 직원에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고 헤럴드경제가 전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3월부터 수 개월간 66회에 걸쳐 회삿돈 55억 32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