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 4.2%…전월과 동일

| 토큰포스트 속보

미국의 5월 실업률이 4.2%를 기록해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국 고용 시장이 당분간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와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고용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