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주최로 16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디지털 자산거래소 2020년 전략 VIP 세미나' 패널 토론에서 강명구 코인원 부대표가 "올해는 업계가 내실 다지기에 집중했던 한 해"라며 "올해 업계 트렌드 3가지는 IEO 열풍, 디파이 시장 성장, 제도권 편입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 부대표는 "올해 6월 FATF 지침 이후 가상자산 취급업소들은 인증,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거래소들은 AML(자금세탁방지)와 관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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