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선이 끝난 호주에서 암호화폐 업계가 계류 중인 관련 법안 처리를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앞서 호주 노동당과 자유당, 국민당 등은 모두 암호화폐 규제안 마련을 공약한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소비자 보호 및 혁신 촉진을 골자로 한 암호화폐 법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호주 재무부는 올해 안에 법안 초안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매체에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