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미국 교실 지원 위해 2,500만 달러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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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결제 플랫폼 리플(Ripple)이 미국 내 교사와 학급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스테이블코인 RLUSD로 2,5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교육 현장의 재정적 어려움을 돕고,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이번 결정은 리플이 RLUSD를 발행하며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적인 자선 기부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부금은 미국 전역의 초중고 교실에 필요한 기자재 마련과 교사 지원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