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리는 동상이 이탈리아 포르넬리(Fornelli)에 설치됐다. 암호화폐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조형물 설치는 지역 주민과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나카모토는 2009년 비트코인을 만들며 디지털 통화 혁신을 이끈 인물이다. 그의 신원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으며, 이번 동상은 탈중앙화와 기술 혁신의 상징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