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 "트럼프 암호화폐 사업, 대놓고 저지른 부정부패"

| Coinness 기자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게리 코놀리가 DL뉴스와의 인터뷰 중 "도널드 트럼프 일가가 자체 밈코인을 발행하는 등 암호화폐 사업을 벌이는 것은 대놓고 부정부패를 저지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첫 100일은 극심한 이해 상충으로 얼룩졌다. 특히 트럼프 일가의 자체 밈코인 발행과 대통령이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을 특별 대우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이는 공공연한 부패"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