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CZ, 美 정부에 사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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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미국 정부에 사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자오에 따르면 법률팀이 이 절차를 막 시작했으며, 블룸버그 보도 이후 관련 서류가 제출됐다. 정확한 신청 내용 및 미국 정부의 반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자오는 지난해 미국 당국에 의해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사임했으며, 이후 법적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면 요청은 그 일환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