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기업 세이프문(SFM) 전 CEO 브래든 존 카로니가 무죄를 주장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나는 무죄이며 사기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 2021~2022년 수백만 달러 상당의 SFM 토큰을 횡령한 것과 관련 증권사기 공모, 전신사기 공모, 자금세탁 공모 혐의를 받고 있다.